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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새 집으로 이사갈 오빠네 집에 입주 전 점검을 하러 갔다왔다.
무엇보다 전망이 나무 예쁘고 가끔 지나가는 비행기가 이제 20개월을 앞두고 있는 조카에게 너무나 좋은 집같았다.
조카가 밖을 내다보고 있는 사진을 보고 더 색깔 가득한 전망으로 창문 풍경을 채워보았다. 이사 간 집에서 더 많은 예쁜 것을 보고 예쁜 마음으로 자라기를 💓
아래는 애착인형과 뽀뽀하고 있는 귀엽고 예쁜 조카를 함께 그렸다😊
재료는 파브리아노 브리스톨 스케치북, 문교 오일파스텔, 프리즈마 유성 색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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