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SMALL

일기 : 토막 감상, 생각들✨24

오일파스텔 그림: 새 집으로 이사갈 조카를 위해 얼마전 새 집으로 이사갈 오빠네 집에 입주 전 점검을 하러 갔다왔다. 무엇보다 전망이 나무 예쁘고 가끔 지나가는 비행기가 이제 20개월을 앞두고 있는 조카에게 너무나 좋은 집같았다. 조카가 밖을 내다보고 있는 사진을 보고 더 색깔 가득한 전망으로 창문 풍경을 채워보았다. 이사 간 집에서 더 많은 예쁜 것을 보고 예쁜 마음으로 자라기를 💓 아래는 애착인형과 뽀뽀하고 있는 귀엽고 예쁜 조카를 함께 그렸다😊 재료는 파브리아노 브리스톨 스케치북, 문교 오일파스텔, 프리즈마 유성 색연필. 2020. 12. 28.
구피키우기: 새끼구피와 어른구피 합사 가능할까? 구피를 키운지 거의 1년이 지난 것 같다. 어느 날 어머니 친구분의 나눔으로 막구피를 받아왔는데 5월에 돌이 지나는 조카를 위해 물고기를 잘 키워보기로 했다. 집을 따뜻하게 보내는 편이라 따로 히터는 따로 구매하지 않았고, 스펀지 여과기랑 인공수초를 넣어주었다. 처음엔 개체수, 어항크기에 비해 작은 여과기를 사서 물이 백탁이 오고 물꼬기들은 죽고ㅠ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여차저차 정보글들을 보며 나름대로의 지금과 같은 구색을 갖추었다. 인공수초가 물고기들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고 끼여서 죽는등... 안좋다고는 하지만 실제 수초를 키울 만큼의 여력은 되지 않는 초보인지라 그대로 인공 수초를 쓰고 있다(무엇보다 청소하기 좋음) 아 그래도 어항 끝쪽에 미니미 마리모는 하나 같이 키우고 있다 ㅋㅋ 너무 폭번은 부.. 2020. 12. 28.
지금의 내 일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삶을 이전에는 상상이나 했을까? 나름 좋은 회사에 다니면서 N잡을 꿈꾸는 삶 말이다. 난 회사원이 될 것이라곤 생각했지만 내가 컨텐츠를 만들고 N잡에 도전하히라고는 절대 몰랐던 것 같다. 신기하게도 어릴 때 난 회사원은 되고싶어(??) 했다. 사실 꿈은 이룬 셈이다.😂 아이들에게 장래희망을 물어보면, 다들 대통령이나 우주인, 선생님을 말할 때 나는 회사원을 말했던 기억이 난다. 선생님들은 작은 아이가 꿈이 회사원이라 하면 무슨 생각을 했을까? ㅎㅎ 하지만 난 나름의 생각이 있었다. 어린 내 눈에는 난 돈을 벌고 싶었고, 뭔가 프로젝트를 기획해서 일을 벌려보고 싶었다. 그런데 사업은 규모가 처음엔 작을 수밖에 없고, 체계적으로 할 수 없을 것만 같아서 회사에 들어가야겠다 했던 것 같다.. 2020. 12. 28.
'꾸준히'를 위한 블로그 시작, N잡 도전기! ENFP인 나는 뭔가 벌리기 좋아하면서도 '꾸준히' 이어나가는게 참 쉽지 않았다. 이 블로그를 통해 꾸준히를 연습해보는 것도 좋겠다 생각한다. 이 글도 예에ㅔㅔㅔ전에 블로그를 개설해두어서 몇개월 전의 환영합니다! 글을 편집해서 올리고 있다 ㅋㅋ 중학교 때 네이버 블로그를 참 많이 했었는데 오랜만에 들어가보니 기억도 새록새록하고, 종이 일기장은 아니지만 내가 어디에 관심이 있었는지, 어떤 말투를 썼었는지 많은 글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꼭 블로그가 아니어도 꾸준히의 힘은 매우 크다. 현재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그림을 그려서 올리고 있는데, 어제자로 유튜브 구독자 수가 100명을 돌파했다...! 다이어트도 나름대로 선방중이다. 구피들도 건강히 무럭무럭 크고 나름 소소한 번식을 이어가고 있다. 그래서 이 .. 2019. 9. 8.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