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일기 : 토막 감상, 생각들✨24 2022 호텔 딸기 뷔페 정리 ! 드디어 맛있는 딸기의 계절이 돌아왔다 그래서 정리해본 2022년 버전 호텔 딸기 뷔페 정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라운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진행 딸기 메뉴 생딸기를 비롯해 크로플, 딸기 케이크, 딸기 판나코타 등 딸기 외 메뉴 쌀국수, 타이 샐러드, 칠리 치킨, 피자 등 음료 커피 또는 차가 제공 기간 ~2022.3.27 매주 금, 토, 일 및 공휴일에 4부제로 운영된다. 운영시간 1부 오후 12시 ~ 2시 2부 오후 2시 30분 ~ 4시 30분 3부 오후 5시 ~ 7시 4부 오후 7시 30분 ~ 9시 30분 롯데호텔 서울 라운지 롯데호텔 서울 페닌슐라라운지&바에서 진행 메뉴 IKA 세계 요리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나성주 제과장의 독창적인 딸기 디저트로 구성. 테.. 2022. 1. 6. 스펀지 여과기를 전동 여과기로 바꿔보았다 (유레카!) 초기에 어항 물을 잡으며 백탁과 싸우다가 더 많은 여과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된 후 쌍기 스펀지 여과기를 사용했고, 물이 잘 잡히며 사용한 지 벌써 1년이 넘었다. 이제는 1~2주면 물이 나오는 것이 시원치 않고, 스펀지를 하나씩 물빨래를 해도, 관을 다 청소해도 영 기존의 물 세기를 극복을 못하는거 같다.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보니 스펀지도 갈아야 하는 거란다 한 달 마다 일일히 여과기 호스를 분리하고 얇고 긴 막대를 찾아서 구석에 숨어있는 에어스톤을 밀어내고 스톤을 뺀뒤 다시 거기에 새 스톤을 끼고.... 에어스톤 매 번 사서 갈아주는 것도 매우 귀찮은 일인데 스펀지까지 사야하면 그냥 새 스펀지 여과기를 사는게 나은거 아닐까... 소모품이 왜이리 많은걸까 생각을 하던 중 전동 여과기가 있다는 것을 알.. 2021. 12. 17. 현재 구독 중인 뉴스레터 추천! 회사 이메일로 많은 뉴스레터를 구독하고 있다. 업무가 잠깐 빌 떄, 혹은 점심 시간에 다양한 이슈를 구독해서 메일함에서 읽는게 아주 쏠쏠하다. 심지어 이런 양질의 컨텐츠들이 무료라니! 무언가 하나에 빠지면 쇼로록 다 해보고 빠지는 나답게 한 두개 구독하던 레터들이 점점 늘어나 지금은 꽤 많은 뉴스레터를 구독하게 되었다. 이 외에도 많은 뉴스레터가 있겠지만 나름 나의 입맛에 맞아서 현재 구독 중인 레터들을 아래 소개한다. 대부분의 구독사이트는 지난 뉴스레터를 제공하고 있으나, 없는 경우 별도 링크를 추가했다. 지난 레터들을 살펴본 후 마음에 드는 레터는 구독해보시길 ! 순서는 추천순과 무관하며, 해당 리스트는 구독 여부에 따라 계속 업데이트 예정. 뉴스 / 시사 / 이슈 / 증권 관련 UPPITY 당신을 .. 2021. 8. 19. 나는 불안해 하지 않기로 했다 불안, 불안은 미래나 결과가 확실하지 않을 때 온다. 내가 이걸 해낼 수 있을까? 성공할 수 있을까? 내가 원하는 몸매를 얻을 수 있을까? 결혼.. 잘 할 수 있을까? 이 회사에서 잘 성장할 수 있을까? 수많은 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 앞에는 '이걸 하면' 이 붙는다. 이렇게하면 과연 내가 성공할 수 있을까 저렇게 하면 행복할까 수많은 고민과 불안에 시달릴 때도 있지만 결국 결론은 하나다.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는 한발자국을 매일 선택한다. 그리고 지금의 나를 보면 과거의 내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 그 때의 최선이었다고 생각하고 그 선택이 더 좋은 것이었든 나쁜 것이었든 결국 지금의 나를 만들었고 하나라도 다른 선택을 했다면 지금과는 다른 내가 되어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미래의 나는 분명 지금의 나.. 2021. 7. 20. 나만의 쿠팡 원피스 잠옷 장바구니 개인적으로 잠옷은 원피스가 편하다. 그렇다고 공주풍으로 프릴이 달려있거나 리본이 붙어있는건 예쁘긴 하지만 아무래도 잘 때 많이 배긴다. 솔직히 갸인취향으로 공주풍 안좋아해서 예뻐보이지도 않...^^..... 무튼 아예 잠옷 원피스 몇 벌을 사고 집의 모든 안 입는 잠옷화된 반팔들과 오래된 원피스들을 처분하기로 했다. 그런데 진짜 며칠째 결정장애로 사지를 못하고 헤진 잠옷만 입는 중... 그래서 정리도 할 겸 내가 사려고 모아둔 장바구니 메모용이지만 혹시나 누군가 나와 비슷한 취향이 있을 수 있으니 공개글로 업로드 하기로 함. 일단 나의 기준은 1. 입고 치킨배달 아저씨를 맞이해도(?) 안 창피한가 (무늬, 그려진 그래픽이나 캐릭터, 모양 등) 2. 너무 비치지는 않는 소재 3. 기왕이면 1년 내내 입을 .. 2021. 2. 27. 생에 첫 부서이동 회사에 다닌지 약 3년반. 맡은 브랜드가 다른 사업부로 이관되면서 처음으로 부서를 옮기게 되었다. 회사 사정 상 두 팀은 다른 곳에 근무해서 근무지도 메인 본사로 바뀌었다. 이전에는 섬에 근무했다면 이젠 한반도도 아닌 미국대륙에 온 기분이다. 팀의 규모, 인원도 크게 늘었고 엘레베이터를 탈 때마다 사람이 많아서 놀란다. 같은 업무로 팀만 바뀐거라 더 팀별로 다른 분위기와 일하는 방식을 느낄 수 있는거 같다. 자료의 양이나 양식, 산출방식이 다르다던지, 팀장님께 보고하는 범위도 새삼 다 다르다. 지금 팀은 세개의 팀이 합쳐지면서 무려 35명이 한 팀이다. 덕분에 식사도 따로 한다. 혼밥이나 도시락의 시간이 늘었다. 주로 영상을 많이 보는데 어떻게 더 생산적으로 쓸 수 있을지 생각해봐야겠다. 2021. 1. 23. 오일파스텔 초보 새해 맞이 불꽃놀이 그림 그리기 코시국에 집에서 그림을 그리는건 아주 좋은 취미 중 하이다. 최근에는 취미로 오일파스텔을 그리고 유튜브에 업로드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새해를 맞아 한 항구도시의 불꽃놀이를 그려봤다. 초반에는 불꽃놀이를 어떻게 표현해야할까 고민도 많고, 무엇보다 오일파스텔 위에 흰 젤리롤펜이 안올라가서.... 액체 화이트도 써보았다가 결국 이번에는 붓을 들었다^^; 여전히 왜 젤리롤펜이 안그려지는지는 미스테리다 ㅠ 해피 2021! 영상은 아래! 숏클립 https://youtu.be/keeRgw0icZo 풀 타임랩스 (빨리감기) https://youtu.be/uch5UZV69_g 2021. 1. 3. '나의 월급독립 프로젝트'를 읽고 (요약) 요즘처럼 너도 나도 주식하는 시대가 있을까? '나의 월급독립프로젝트'는 직장인들이 왜 단타를 해야하는지와 단타에서 작가의 기준을 서술한 책이다. 개인적으로 주식에 어떤 경우든 항상 통하는 진리는 없고, 사람마다 각자의 기준이 있고 노하우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요 책의 내용도 크게 신뢰는 하지만 참고하여 나만의 전략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사실 예전에 읽은 책이지만 내용도 다시 새길 겸 나의 기준에서 월급독립프로젝트 요약을 남겨두려 한다. ** 중요오전 9시~10시 집중!! 매일 상한가, 거래량 1000만주 이상은 요 때! 주식거래에서 중요하게 볼 것은 거래량 차트 재료 순 1. 지지와 저항지지부근에서 사고 저항부근에서 판다 - 매수: 지지선을 깨지 않고 다시 올라갈 때 저항선을 강력히.. 2021. 1. 2. 나만의 쉽게 매일 모닝 방탄커피 마시는 루틴 요즘 몇개월 째 아침은 방탄커피를 마시고 있다. 방탄커피는 MCT오일과 기버터가 몸의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써서 살이 찌지 않고 빠지는 일명 '저탄고지' 식단 중 하나이다. 한 잔만으로 포만감이 생기고 활기가 돌기 때문에 간헐적 단식을 할 때 배가 너무 고파지는 것을 방지하는 차원에서도 많이 마신다. 이걸 식사대용으로 하면 살이 빠진다고 하는데 사실 다이어트에는 영향을 주는 요소가 워낙 많기 때문에 이것만 마신다고 살이 쭉 빠지고 하는 것 같지는 않다. 아침에 방탄먹고 저녁에 치킨먹으면 무슨 소용...ㅋ 그래도 방탄커피가 몸을 가볍게는 하는 것 같다. 무엇보다 공복에 속 안쓰리고 모닝커피마실 수 있다는게 꿀! 아침을 방탄커피로만 마시다가 어느날 할머니 댁에 간다든지 오랜만에 아침도 일반식을 먹고 1일 3끼.. 2020. 12. 30. 꼬부랑 할머니 구피 생을 마감하다 어제 꼬부랑 할머니 구피를 기록하기 위해 글을 올렸는데 바로 하루만에 생을 마감했다 ㅠ 이 소식을 접한 남자친구는 내가 일기 쓰는걸 알고 하루 더 버텨준건 아닐까라고 하여 더더욱 날 오열하게 하였다😭😭😭 물의 컨디션이 안좋아 여러마리가 한번에 죽거나 병에 걸려서 죽은게 아닌 노화여서인지 더 안쓰럽고 마음이 많이 간다. 엄마도 할머니 구피가 죽었다하니 마음이 짠하신 표정을 지으셨다. 비록 무늬 하나 없는 검정 암컷 구피였지만, 막구피들 중에서도 자기와 똑닮은 딸 하나를 남기고 그렇게 할머니 구피는 생을 마감했다. 이제 구피어항에는 뒤뚱뒤뚱 헤엄치는 할머니는 없고, 총알이 발사하듯 활발히 헤엄치는 새끼들만이 남았다. 죽은 할머니 옆에 두어마리가 자리를 지키고 있던것 같은건 기분탓일까. 구피를 키우다 보면 구.. 2020. 12. 29. 이전 1 2 3 다음 728x90 LIST